장자

22. 지북유... 34

정덕수 2025. 3. 1. 03:43

*

 

不以生生死 不以死死生

불이생생사 불이사사생

생명으로 죽음을 살리지 않고, 죽음으로 생명을 죽이지 않는다.

 

死生有待邪 皆有所一體

사생유대야 개유소일체

죽음과 생명에 인과가 있겠나? 그것 한몸이다.

 

*

 

* 待(대)= 기다리다. 대기하다.

 

*

'장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지북유... 36  (0) 2025.03.01
22. 지북유... 35  (0) 2025.03.01
22. 지북유... 33  (0) 2025.03.01
22. 지북유... 32B  (0) 2025.03.01
22. 지북유... 32A  (0)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