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5. 칙양... 6

정덕수 2024. 10. 1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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湯得其司御門尹登恒 爲之傅之 從師而不囿

탕득기사어문윤등항 위지부지 종사이불유

탕은 사어문윤 등항을 만나 스승으로 삼고 격의 없이 따랐다.

 

得其隨成 爲之司

득기수성 위지사

(탕은) 도를 성취하여, 등항에게 관직을 주었다.

 

其名之名嬴法 得其兩見

기명지명영법 득기량견

그 이름(사어문윤 등항)을 지은 방식은 두 가지 사항을 보았다.

 

*

 

* 司御(사어)= 시종관(?).

* 門尹(문윤)= 수문장(?).

* 傅(부)= 스승.

* 囿(유)= 동산. 담.

* 嬴(영)= 풀다. 가득하다. 뻗다. 펴다.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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