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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門有親死者 以善毁 爵爲官師
연문유친사자 이선훼 작위관사
연문에 부모상을 당한 자가 (초상을) 잘 치르느라 몸을 상했다고 해서 나라에서 벼슬이 내렸다.
其黨人毁而死者半
기당인훼이사자반
그 동네 사람들이 그를 따라하다가 죽은 자가 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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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黨(당)= 단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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