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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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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불지이불온 불역군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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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배우고 수시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먼데서 오면 즐겁지 않겠는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평정하면 군자이지 않겠는가?"
*
* 不亦~乎(불역~호)= ~가 아니겠는가? ~이지 않겠는가?
* 自(자)= ~부터. from.
* 慍(온)= 성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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