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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吾猶及史之闕文也 有馬者借人乘之 今無矣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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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오유급사지궐문야 유마자차인승지 금무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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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나는 사관이 글(사평)을 비워둔 것에 생각이 미친다. (옛날에는) 말을 가진 자가 남에게 빌려주어 타게 했다. 오늘날은 (그런 기풍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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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闕(궐)= 비다. 비우다.
* 借(차)= 빌리다. 여기서는 '빌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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