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5. 위령공... 25 子貢

정덕수 2024. 12. 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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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貢問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

 

자공문왈 유일언이가이종신행지자호 자왈 기서호 기소불욕 물시어인

 

*

 

자공: "평생 행해야 할 한마디 말이 있습니까?"

공자: "그것은 관용이다. 자기가 바라지 않는 것을 남에게 내놓지 않는다."

 

*

 

* 行之者乎(행지자호)의 乎= [어조사] 의문.

* 其恕乎(기서호)의 乎= [어조사] 평서. 강조.

* 恕(서)= 관용. 톨레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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