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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苟正其身矣 於從政乎 何有 不能正其身 如正人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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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구정기신의 어종정호 하유 불능정기신 여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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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자기를 바르게 하면, 정사를 맡는 데 무어 달리 있겠는가? 자기가 바르지 못하면, 남을 바르게 하는 게 무엇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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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苟(구)=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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