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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張問明 子曰 浸潤之譖 膚受之愬 不行焉 可謂明也已矣 浸潤之譖 膚受之愬 不行焉 可謂遠也已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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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문명 자왈 침윤지참 부수지소 불행언 가위명야이의 침윤지참 부수지소 불행언 가위원야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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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이 명석함에 대해 물어, 공자가 말했다. "물이 스며드는 듯한 헐뜯기와 살갗에 들러붙는 듯한 일러바치기가 먹히지 않는다면 명석하다 하겠다. 그것은 또한 원대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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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浸潤(침윤)= 물이 스며들다.
浸(침)= 적시다.
潤(윤)= 적시다.
* 譖(참)= 헐뜯다. 일러바치다.
* 膚受(부수)= 살갗에 들러붙다.
膚(부)= 살갗.
受(수)= 받다.
* 愬(소)= 일러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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