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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於鄕黨 恂恂如也 似不能言者 其在宗廟朝廷 便便言 唯謹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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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어향당 순순여야 사불능언자 기재종묘조정 편편언 유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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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마을에서 점잖아서 말을 못하는 사람 같았다. 종묘와 조정에서는 편하게 말했는데 삼가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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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鄕黨(향당)= 마을, 혹은 마을의 모임.
鄕(향)= 마을 단위.
黨(당)= 마을. 무리.
* 恂(순)= 여기서는 '두려워하다'.
* 便(편)= 편하다.
* 謹(근)= 삼가다.
* 爾(이)= [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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