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8. 태백... 12 子曰好

정덕수 2024. 11. 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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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好勇疾貧 亂也 人而不仁 疾之已甚 亂也

 

*

 

자왈 호용질빈 란야 인이불인 질지이심 란야

 

*

 

공자가 말했다. "용맹을 좋아하면서 가난을 미워하면 난리를 낸다. 사람이 인하지 않으면서 미워하는 것이 너무 심하면 난리를 낸다."

 

*

 

* 疾(질)= 미워하다.

* 已(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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