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子曰 述而不作 信而好古 竊比我於老彭
*
자왈 술이불작 신이호고 절비아어로팽
*
공자가 말했다. "풀이를 하되 지어내지 않으며, 꿋꿋이 옛것을 좋아한다. 나를 가만히 노팽에 비교해 본다."
*
* 述而不作(술이불작)의 而= [연결사] but.
* 信而好古(신이호고)의 而= [어조사]
信而(신이)= 굳게. 꿋꿋이.
* 竊(절)= 가만히.
*
* 노팽(老彭)= 미상.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술이... 3 子曰德 (0) | 2024.11.20 |
---|---|
7. 술이... 2 子曰默 (0) | 2024.11.20 |
6. 옹야... 31 仁者 (0) | 2024.11.20 |
6. 옹야... 30 子貢 (0) | 2024.11.20 |
6. 옹야... 29 子曰中 (0) | 2024.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