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子曰 孟之反不伐 奔而殿 將入門 策其馬曰 非敢後也 馬不進也
*
자왈 맹지반불벌 분이전 장입문 책기마왈 비감후야 마불진야
*
공자가 말했다. "맹지반은 허풍 치지 않았다. 부대가 퇴각할 때에 후위에 있었는데, 성문에 들어서면서 말에 채찍질을 하며 말하기를 '꽁무니에 서려고 했던 게 아니다. 말이 잘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
* 伐(벌)= 자랑하다.
* 奔(분)= 달아나다.
* 殿(전)= 대열의 후위(後衛).
* 策(책)= 채찍질하다.
*
* 맹지반(孟之反)= 미상.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옹야... 17 子曰誰 (0) | 2024.11.19 |
---|---|
6. 옹야... 16 子曰不 (0) | 2024.11.19 |
6. 옹야... 14 子游 (0) | 2024.11.19 |
6. 옹야... 13 子謂 (0) | 2024.11.19 |
6. 옹야... 12 冉求 (0)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