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5. 공야장... 25 子曰巧

정덕수 2024. 11.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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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巧言令色足恭 左丘明恥之 丘亦恥之 匿怨而友其人 左丘明恥之 丘亦恥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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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교언령색족공 좌구명치지 구역치지 닉원이우기인 좌구명치지 구역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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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교언영색(깔끔한 말과 말끔한 표정)과 지나친 공손은 좌구명이 부끄러워했고 나도 부끄러워한다. 원망을 숨기고 벗으로 지내는 것은 좌구명이 부끄러워했고 나도 부끄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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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足(족)= 여기서는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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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구명(左丘明)=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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