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3. 팔일... 25 子謂

정덕수 2024. 11. 14. 07:42

*

 

子謂韶 盡美矣 又盡善也 謂武 盡美矣 未盡善也

 

*

 

자위소 진미의 우진선야 위무 진미의 미진선야

 

*

 

공자가 소(韶)를 말했다. "아름답고 선하다."

무(武)를 말했다. "아름다우나 선하지 않다." 

 

*

 

* 韶(소)= 순(舜) 임금의 악곡. 순은 선양으로 정권을 받고 주었다.

* 武(무)= 주(周) 무왕(武王)의 악곡. 무왕은 정벌 전쟁으로 정권을 세웠다.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리인(里仁)... 1  (0) 2024.11.15
3. 팔일... 26 子曰居  (0) 2024.11.14
3. 팔일... 24 儀封  (0) 2024.11.14
3. 팔일... 23 子語  (0) 2024.11.14
3. 팔일... 22B 或曰  (0)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