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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氏旅於泰山 子謂冉有曰 汝不能救與 對曰 不能 子曰 嗚呼 曾謂泰山不如林放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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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씨려어태산 자위염유왈 여불능구여 대왈 불능 자왈 오호 증위태산불여림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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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씨가 태산에서 여 제사를 치렀다.
공자가 염유에게 말했다. "너는 말리지 못했느냐?"
염유: "할 수 없었습니다."
공자: "어허, 어찌 태산이 임방보다 못하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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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旅(려)= 산천 제사. 여(旅)는 제후(임금)의 소임.
* 救(구)= 여기서는 '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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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유(冉有)= 공자의 제자. 성은 염(冉), 이름은 유(有) 혹은 구(求). 자는 자유(子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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