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18. 지락... 9

정덕수 2025. 2. 16. 20:35

*

 

天下是非 果未可定也 雖然 無爲可以定是非

천하시비 과미가정야 수연 무위가이정시비

세상의 옳고 그름은 결코 정할 수 없다. 그러나 무위는 그걸 할 수 있다.

 

至樂活身 唯無爲幾存

지락활신 유무위기존

큰 즐거움은 몸을 살리는데, 무위가 그에 가깝다.

 

*

 

* 幾(기)=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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