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6. 외물... 15

정덕수 2024. 10. 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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雖相與爲君臣 時也 易世而無以相賤

수상여위군신 시야 역세이무이상천

임금과 신하로 지내지만 그것은 한때이다. 세상이 바뀌면 받들고 거느리고는 없다.

 

*

 

* 雖相與爲君臣(수상여위군신)의 相(상)= 서로.

* 易世而無以相賤(역세이무이상천)의 相(상)= 임금을 보좌하다.

* 賤(천)= 여기서는 '신하로 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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