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19. 달생... 1E

정덕수 2025. 2. 18. 03:45

*

 

欲免爲形者 莫如棄世

욕면위형자 막여기세

몸을 위하기를 면하고자 한다면 세속을 버려야 한다.

 

棄世則無累 無累則正平 正平則與彼更生 更生則幾矣

기세즉무루 무루즉정평 정평즉여피갱생 갱생즉기의

세속을 버리면 묶이지 않고, 묶이지 않으면 평온하고, 평온하면 (자연과) 더불어 다시 살아나고, 다시 살아나면 (도에) 가깝다.

 

*

 

* 累(루)= 묶다. 허물.

* 幾(기)=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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