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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之性 不雜則淸 莫動則平
수지성 불잡즉청 막동즉평
물의 성질은 섞이지 않으면 맑고, 움직이지 않으면 평평하다.
鬱閉而不流 亦不能淸 天德之象也
울폐이불류 역불능청 천덕지상야
(물이) 막혀서 흐르지 않으면 맑을 수 없는 것은 하늘의 덕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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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鬱(울)= 막히다.
* 象(상)= 본뜨다. 본받다. 상징.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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