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15. 각의... 10

정덕수 2025. 2.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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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之性 不雜則淸 莫動則平

수지성 불잡즉청 막동즉평

물의 성질은 섞이지 않으면 맑고, 움직이지 않으면 평평하다.

 

鬱閉而不流 亦不能淸 天德之象也

울폐이불류 역불능청 천덕지상야

(물이) 막혀서 흐르지 않으면 맑을 수 없는 것은 하늘의 덕을 상징한다.  

 

*

 

* 鬱(울)= 막히다.

* 象(상)= 본뜨다. 본받다. 상징.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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