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子曰 晉文公 譎而不正 齊桓公 正而不譎
*
자왈 진문공 휼이불정 제환공 정이불휼
*
공자가 말했다. "진 문공은 속임수를 썼고, 제 환공은 바르게 했다."
*
* 譎(휼)= 속이다.
*
* 진(晉) 문공(文公)= 춘추오패의 하나. 공자(BC 552~479)보다 150년 정도 앞서 죽었다 (재위 BC 636~628).
* 제(齊) 환공(桓公)= 춘추의 첫 패자. 공자보다 160년 정도 앞서 죽었다 (재위 BC 685~643).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 헌문... 18 子貢 (0) | 2024.12.01 |
---|---|
14. 헌문... 17 子路 (0) | 2024.12.01 |
14. 헌문... 15 子曰臧 (0) | 2024.12.01 |
14. 헌문... 14 子問 (0) | 2024.12.01 |
14. 헌문... 13 子路 (0) | 202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