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3. 자로... 28 子路

정덕수 2024. 11. 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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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路問曰 何如斯可謂之士矣 子曰 切切偲偲 怡怡如也 可謂士矣 朋友切切偲偲 兄弟怡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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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문왈 하여사가위지사의 자왈 절절시시 이이여야 가위사의 붕우절절시시 형제이이

 

*

 

자로: "어떻게 하면 사(士)라고 하겠습니까?"

공자: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화목하면 사라고 할 만하다. 벗과는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형제와는 화목하다."  

 

*

 

* 切(절)= 끊다.

* 偲(시)= 맺다.

* 怡(이)= 기뻐하다. 온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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