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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路問曰 何如斯可謂之士矣 子曰 切切偲偲 怡怡如也 可謂士矣 朋友切切偲偲 兄弟怡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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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문왈 하여사가위지사의 자왈 절절시시 이이여야 가위사의 붕우절절시시 형제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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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어떻게 하면 사(士)라고 하겠습니까?"
공자: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화목하면 사라고 할 만하다. 벗과는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형제와는 화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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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切(절)= 끊다.
* 偲(시)= 맺다.
* 怡(이)= 기뻐하다. 온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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