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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誦詩三百 授之以政 不達 使於四方 不能專對 雖多 亦奚以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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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송시삼백 수지이정 불달 사어사방 불능전대 수다 역해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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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시 삼백 편을 읊는데.. 정사를 맡아서 처리하지 못하고, 외국에 사절로 나가서 대처하지 못한다면.. (읊는 시가) 많은들 무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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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誦(송)= 외다. 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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