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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吾有智乎哉 無智也 有鄙夫問於我 空空如也 我叩其兩端而竭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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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오유지호재 무지야 유비부문어아 공공여야 아고기량단이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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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내가 지혜로운가? 그렇지 않다. 보통의 사람이 물어와도 나는 멍해져서 변죽을 울려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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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叩(고)= 두드리다.
* 竭(갈)= 다하다. 끝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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