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達巷黨人曰 大哉 孔子 博學而無所成名 子聞之 謂門弟子曰 吾何執 執御乎 執射乎 吾執御矣
*
달항당인왈 대재 공자 박학이무소성명 자문지 위문제자왈 오하집 집어호 집사호 오집어의
*
달항 마을 사람이 말했다. "공자는 대단하다. 박학하지만 출세하지 않았다."
공자가 그 말을 듣고 제자들에게 말했다. "내가 무엇을 잡을까? 고삐를 잡을까? 활을 잡을까? 그래, 고삐나 잡자."
*
* 黨(당)= 마을 조직.
* 御(어)= 말을 부리다.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자한... 4 子絶 (0) | 2024.11.23 |
---|---|
9. 자한... 3 子曰麻 (0) | 2024.11.23 |
9. 자한(子罕)... 1 (0) | 2024.11.23 |
8. 태백... 27 子曰禹 (0) | 2024.11.23 |
8. 태백... 26 三分 (0) | 2024.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