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7. 술이... 37 子曰奢

정덕수 2024. 11. 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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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奢則不遜 儉則固 與其不遜也 寧固

 

*

 

자왈 사즉불손 검즉고 여기불손야 녕고

 

*

 

공자가 말했다. "사치하면 불손하고, 검소하면 고루하다고 할 때.. 불손한 것보다는 고루한 것이 낫다."

 

*

 

* 遜(손)= 겸손하다.

* 與其A也 寧B(여기A야 녕B)= A보다는 B가 낫다.

  寧(녕)= 차라리.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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