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6. 옹야... 11 子曰賢

정덕수 2024. 11. 19. 04:50

*

 

子曰 賢哉 回也 一簞食一瓢飮 在陋巷 人不堪其憂 回也不改其樂 賢哉 回也

 

*

 

자왈 현재 회야 일단사일표음 재루항 인불감기우 회야불개기락 현재 회야

 

*

 

공자가 말했다. "회(안회)는 현명하구나. 한 소쿠리의 밥을 먹고 한 바가지의 물을 마시고 허름한 집에서 살면, 사람들은 근심을 견디지 못하는데.. 회는 즐거움을 변치 않는다. 회는 현명하구나."

 

*

 

* 簞(단)= 소쿠리.

* 食[사]= 밥.

* 瓢(표)= 바가지.

陋(루)= 좁다. 허름하다.

* 巷(항)= 거리. 마을.

* 堪(감)= 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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