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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寧武子 邦有道則智 邦無道則愚 其智可及也 其愚不可及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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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녕무자 방유도즉지 방무도즉우 기지가급야 기우불가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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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영무자는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지혜로웠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어리석었다. 그 지혜는 따라잡을 수 있으나, 그 어리석음은 따라잡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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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무자(寧武子)= 위(衛) 나라의 대부. 공자보다 한 세기 이상 앞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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