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3. 팔일(八佾)... 1

정덕수 2024. 11. 12. 19:21

*

 

孔子謂季氏 八佾舞於庭 是可忍也 孰不可忍也

 

*

 

공자위계씨 팔일무어정 시가인야 숙불가인야

 

*

 

공자가 계씨를 두고 말했다. "뜰에서 팔일을 추다니.. 이것을 참는다면 무엇을 참지 못하랴?"

 

*

 

* 季氏(계씨)= 노 나라의 집정. 계손(季孫)이라고도 한다.

* 八佾(팔일)= 주 왕실의 춤. 춤을 추는 사람이 여덟 줄(佾)로 늘어선다. 제후는 六佾(육일), 대부는 四佾(사일)을 춘다.

* 忍(인)= 참다. 용서하다.

* 孰(숙)= 누구. 어느것.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팔일... 3 子曰人  (0) 2024.11.13
3. 팔일... 2 三家  (0) 2024.11.12
2. 위정... 25 見義  (0) 2024.11.12
2. 위정... 24 子曰非  (0) 2024.11.12
2. 위정... 23 子張  (0)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