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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謂季氏 八佾舞於庭 是可忍也 孰不可忍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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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위계씨 팔일무어정 시가인야 숙불가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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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계씨를 두고 말했다. "뜰에서 팔일을 추다니.. 이것을 참는다면 무엇을 참지 못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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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季氏(계씨)= 노 나라의 집정. 계손(季孫)이라고도 한다.
* 八佾(팔일)= 주 왕실의 춤. 춤을 추는 사람이 여덟 줄(佾)로 늘어선다. 제후는 六佾(육일), 대부는 四佾(사일)을 춘다.
* 忍(인)= 참다. 용서하다.
* 孰(숙)= 누구. 어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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