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 한자어

탁발승

정덕수 2020. 4. 2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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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승(托鉢僧)= 동냥하는 중.

 

托: 맡길 탁

鉢: 그릇 발

 

'탁발'은 '그릇을 내밀다' 쯤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삭발(削髮: 머리를 깎다)과는 물론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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