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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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승(托鉢僧)= 동냥하는 중.
托: 맡길 탁
鉢: 그릇 발
'탁발'은 '그릇을 내밀다' 쯤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삭발(削髮: 머리를 깎다)과는 물론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