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 한자어

입추의 여지가 없다

정덕수 2020. 4. 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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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錐)의 여지(餘地)가 없다= 송곳을 세울 만한 땅도 남아 있지 않다.

 

立: 설 립

錐: 송곳 추

餘: 남을 여

地: 땅 지

 

[錐(추)가 들어간 말]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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