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 한자어

숙취와 작취미성

정덕수 2020. 3. 23. 06:38

*


'숙취'와 '작취미성'은 같은 말이다.


숙취(宿醉)= 밤을 넘기고도 취해 있다. 宿: 잘 숙.

작취미성(昨醉未醒)= 어제 취한 술이 덜 깼다. 昨: 어제 작. 醒: 술깰 성.


*

'우리말 속 한자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수비  (0) 2020.03.25
순간  (0) 2020.03.25
수평과 수직  (0) 2020.03.23
수족관  (0) 2020.03.23
수류탄  (0)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