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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謂衛公子荊 善居室 始有曰 苟合矣 少有曰 苟完矣 富有曰 苟美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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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위공자형 선거실 시유왈 구합의 소유왈 구완의 부유왈 구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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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위 나라의 공자 형에 대해 말했다. "재산을 잘 다뤘다. 가지기 시작할 때는 '좋다'고 하고, 좀 가지게 되자 '됐다'고 하고, 넉넉해지자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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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公子(공자)= 공(公: 제후)의 아들.
* 居(거)= 여기서는 '저축하다'.
* 室(실)= 여기서는 '재산'.
* 苟(구)= [부사] 참으로.
* 合(합), 完(완), 美(미)= 의미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 '좋다' '됐다' '많다'로 번역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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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공자 형(荊)= 위 나라의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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