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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君子之於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義之與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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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군자지어천하야 무적야 무막야 의지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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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세상 일에서 이래야 된다는 것도 없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도 없다. 의에 견줘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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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下(천하)= 여기서는 '세상의 일(事)'.
* 義之與比(의지여비)= 比之與義(비지여의)의 도치.
* 比(비)= 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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