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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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顯忠祠)는 절(寺)이 아니다.
祠= 사당.
종묘(宗廟)는 무덤(墓)이 아니다.
廟= 왕족의 사당.
사당은 신주(위패)를 안치한 곳, 즉 고인의 혼을 모신 곳이다.
[廟가 들어간 말] 인도의 타지마할묘(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