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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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莫(막)은 不, 非, 未처럼 부정(否定)의 말이다. [예] 莫論(막론). 莫逆(막역). 막상막하(莫上莫下).
그런데,
막강(莫强)하다
막대(莫大)하다
막중(莫重)하다
막심(莫甚)하다
여기서 莫은 최상급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