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4. 서무귀... 35
정덕수
2025. 3. 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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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解之也 似不解之也 其知之也 似不知之也 不知而後知之
기해지야 사불해지야 기지지야 사불지지야 불지이후지지
푸는 것은 풀지 않는 것 같고, 아는 것은 모르는 것 같다. 모르는 후에야 안다.
其問之也 不可以有涯 而不可以無涯
기문지야 불가이유애 이불가이무애
그 물음은 끝이 있을 수도 없고, 끝이 없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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