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6. 외물... 17
정덕수
2024. 10.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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尊古而卑今 學者之流也
존고이비금 학자지류야
옛날을 높이고 지금을 낮추는 것은 배운 자들의 풍조이다.
以狶韋氏之流 觀今之世 孰能不波
이희위씨지류 관금지세 숙능불파
희위씨의 풍조로 오늘날의 세상을 본다면, 무엇이 온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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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波(파)= 물결. 물결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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