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18. 지락... 6

정덕수 2025. 2. 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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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胥爭之 以殘其形 不爭 名亦不成

자서쟁지 이잔기형 불쟁 명역불성

그대가 다투면 몸을 해치고, 다투지 않으면 이름을 내지 못하니..

 

誠有善 無有哉

성유선 무유재

과연 좋은 게 있는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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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胥(서)= 서로. 다(모두).

* 殘(잔)= 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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