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 제물론... 22
정덕수
2025. 1. 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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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焉而不滿 酌焉而不渴 而不知其所由來
주언이불만 작언이불갈 이불지기소유래
채워도 차지 않고, 비워도 비지 않고.. 그러면서 그것이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한다.
此之謂保光
차지위보광
이를 '빛을 지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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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注(주)= (술· 물을) 따르다. 채우다.
* 酌(작)= (술· 물을) 따르다. 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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