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도덕경 28-B

정덕수 2025. 5. 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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樸散則爲器 聖人用之則爲官長

故大制不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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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즉위기 성인용지즉위관장

고대제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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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를 다듬어 그릇을 만드는데.. 성인이 손을 대면 멋진 물건이 나온다.

(성인은) 전체를 쪼개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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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官長(관장)= 관서의 장.

* 大制(대제)= 전체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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