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7. 응제왕... 7
정덕수
2025. 6. 2. 10:49
*
至人之用心若鏡 不將不迎 應而不藏
지인지용심약경 불장불영 응이불장
지인의 마음은 거울 같다. 보내지도 않고 맞이하지도 않는다. 그때그때 사정에 응하되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
故能勝物而不傷
고능승물이불상
그래서 외물을 넘어서고, 다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