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4. 인간세... 1L

정덕수 2025. 1. 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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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回曰

안회왈

안회가 말했다.

 

回之未始得使 實自回也 得使之也 未始有回也

회지미시득사 실자회야 득사지야 미시유회야

"제가 가르침을 받지 않았을 때에는 실로 저였는데, 가르침을 받고 나니 제가 없어졌습니다.

 

可謂虛乎

가위허호

비었다고 할 만합니까?"

 

仲尼曰

중니왈

중니가 말했다.

 

盡矣

진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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