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7. 양화... 15 子曰鄙
정덕수
2025. 4. 2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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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鄙夫可與事君也與哉 其未得之也 患得之 旣得之也 患失之 苟患失之 無所不至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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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비부가여사군야여재 기미득지야 환득지 기득지야 환실지 구환실지 무소불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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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비루한 자와 함께 임금을 섬길 수 있을까? 그는 임금의 굄을 얻지 못해서는 얻으려고 안달하고, 얻어서는 잃을까 봐 안달한다. 그렇게 잃을까 봐 안달하면 못할 짓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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