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9. 자한... 9 子曰鳳

정덕수 2024. 11. 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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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鳳鳥不至 河不出圖 吾已矣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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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봉조불지 하불출도 오이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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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봉새가 날아오지 않고, 황하에 그림이 나오지 않으니.. 나는 이제 끝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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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조(鳳鳥), 하도(河圖)= 시대의 길조(吉兆)를 상징한다.

* 已(이)= [동사] 그치다. 그만두다. 끝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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