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7. 술이... 35 子曰若

정덕수 2024. 11. 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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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若聖與仁 則吾豈敢 抑爲之不厭 誨人不倦 則可謂云爾已矣 公西華曰 正唯弟子不能學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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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약성여인 즉오기감 억위지불염 회인불권 즉가위운이이의 공서화왈 정유제자불능학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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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성(聖)과 인(仁)이라면 내가 어찌 자신하겠느냐? 그렇지만 일에 싫증내지 않고 남을 가르치기에 게으르지 않은 것은 그렇다고 일컬을 만하리라." 

공서화: "바로 그것을 저희 제자들은 배우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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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抑(억)= 그러나.

* 云爾(운이)=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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