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6. 옹야... 22 樊遲

정덕수 2024. 11. 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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樊遲問智 子曰 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可謂智矣 問仁 曰 先難而後獲 可謂仁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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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문지 자왈 무민지의 경귀신이원지 가위지의 문인 왈 선난이후획 가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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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가 지혜에 관해 물어, 공자가 말했다. "백성의 의를 위해 애쓰고 귀신을 멀찍이 대하면 지혜롭다 하겠다."

(번지가) 인에 관해 물어, (공자가) 말했다.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나중에 얻으면 인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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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敬(경)= 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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