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3. 팔일... 7 子曰君
정덕수
2024. 11. 1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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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君子無所爭 必也射乎 揖讓而昇 下而飮 其爭也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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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군자무소쟁 필야사호 읍양이승 하이음 기쟁야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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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다투지 않으나 활쏘기에서는 다툰다. 서로 읍하고 물러서며 (사대에) 오르고, (마치면) 내려와서 술을 마신다. 그것이 군자의 다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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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揖(읍)= 인사 예절로 몸을 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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